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센쥬 하시라마 (문단 편집) == 기타 == 마다라와 전투 후, 2~9미의 미수들을 전부 포획해서 호카게 회담을 개최한 이후의 자세한 행적은 불명이다. 후일 아카츠키 일원인 카쿠즈가 하시라마의 암살에 실패한 것,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 개죽음 당한 것[* 츠나데가 지라이야와 대화할때 언급한다.]까지만 알려졌다. 사려깊고 희생 정신이 강한 하시라마였기에 개죽음이라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면 의외로 스스로 죽음을 선택했을 가능성도 있다. 객관적으로 당대에 힘대힘으로 하시라마를 누를 수 있는 인물이 없다 보니 평화의 균형을 위해 스스로 희생했지만, 결과는 인계대전 뿐이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이렇게 본다면 츠나데 입장에서는 개죽음이라고 할만한 상황. 하지만 만화 특성상 그와 관련된 떡밥은 풀리지 않을 듯하다. 결혼을 아주 빨리 한 듯 싶다. 하시라마가 태어났던, 하루가 멀다하고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평균수명이 30대 남짓한 시대상 때문에 일찍이 [[우즈마키 미토]] 와 결혼하고 슬하에 아들(혹은 딸)을 두고 그 자식도 일찍 결혼하여 손주까지 보았다. 장손주인 츠나데가 아직 유년기였을 때 까지는 살아있었으니 사망 당시 나이는 많아봐야 50대 초중반인 것으로 보인다. 생전 산을 세 개나 살 수 있다는 거액의 가치를 지닌 목걸이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며 손녀 츠나데에게 물려준다. 하지만 츠나데에게는 문제가 없었지만 이 목걸이를 선물받은 [[나와키]]나 [[카토 단]]이 연달아 끔찍하게 죽는 바람에 저주받은 유품이 되었다. 현재는 [[우즈마키 나루토]]가 츠나데에게 선물로 받았는데 아무 이상이 없는 걸 봐서는 '''호카게의 그릇'''만이 이 목걸이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모양.[* 혈통에 관계된 건 아닌 것으로 보이는게 츠나데의 친동생, 즉 우즈마키 일족과 센쥬 일족의 강력한 생명력을 받은 혈통의 인물도 금방 죽었다.] 예토전생된 이후, 지금 호카게가 츠나데란 사실을 듣고 대번 마을은 괜찮은지 침울하게 걱정하며 츠나데가 도박에 손 댄 이유가 첫 손주다 보니 오냐오냐해서 자기가 하는 짓을 따라하다 그렇게 됐다고 한다. 술법의 이름에 불교 용어가 들어가 있는 것이 많다. 센쥬 자체가 불교에서 제법 많이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이는데, 센쥬의 상징도 [[금강저]] 마크이기도 하고, 센쥬를 우리나라 한자식으로 읽을 때 나오는 '천수' 와 연관된 불교 용어로 [[천수관음]]이 있다. 게다가 본인 술법 중에도 불상을 출현시키는 술법도 있다.[* 센쥬의 라이벌 가문 우치하는 일본 [[신토]], 특히 [[아마츠카미]] 계열에서 모티브를 많이 따온 것을 고려해보면 대조적이다.] 엄청나게 강자였다고 후반부에 공개됐고 엄청난 전투력을 선보인 탓에, 대체 이 인간을 죽인 인간은 누구냐는 추측도 분분하다. 동생 토비라마 입으로 하시라마가 썩 좋지 못한 죽음을 맞이했다는 암시가 담긴 말이 나왔으니 단순한 노환이나 병사는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꽤나 험하게 죽은 듯한데 사실상 마다라를 패배시킨 시점에서 하시라마는 [[세계관 최강자]]인지라 그를 해치울 수 있을만한 인간이 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3대 라이카게]]처럼 단신으로 만 단위의 적들과 맞서다 죽었다고 할 수도 있지만, 3대 라이카게는 전쟁 중에 이렇게 된 것이고 하시라마가 호카게를 하는 동안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다. 만 단위 정도의 적이 딱히 나타날만한 상황도 없었다.][* 설령 만 단위의 적이라고 해도 하시라마가 졌을지 의문이다. 하시라마나 마다라의 전투 스케일을 보면 애당초 숫자는 의미가 없는 수준이다.] 게다가 인도 안 맺고 의료인술까지 시전할 정도의 괴물이다보니 상처나 독 등으로 죽이기도 쉽지 않을텐데 어떻게 죽인건지가 의문이다.[* 팬덤에선 우스개소리로 재생력이 너무 왕성하다보니 만약 체내에 암세포가 생겼다 치면, 그리고 그 암세포가 한 번 분열하면 [[리커버리|초고속으로 암이 도져서 죽었을거]]라는 추측이 바로 그것이다.][* 사실 혈액암이나 암세포가 전신에 퍼진 상태라면 신체 일부를 제거하는 것만으로는 답이 없는 경우가 많긴 하다. 그런다쳐도 의료닌술이 암도 못 고치는지는 의문. 일단 의료인술 중엔 단순 회복력 올리기 말고도 독 등을 추출해서 빼는 식으로 처리하는 술법도 있는지라 암세포 같은 것도 적출하거나 정화가 가능할지도 모른다. 이 동네는 차크라로 온갖 짓 다 하는게 가능하니. 물론 앞서 언급된 것처럼 암이 전신에 전이된 상태여서 종양 추출이나 적출같은게 안 먹힐 상황이라면 또 모를 일.][* 다른 추측 중엔 마다라와의 싸움과 미수 포획 이후 하시라마도 약체화가 진행되기 시작했고 그래서 다른 놈도 죽여볼만한 수준까지 몸상태가 좋지 않아졌을 때 죽임당한게 아니냐는 말도 있다.] 물론 이런 추측들이 나오는 이유 자체가 작품 후반부에 진행된 '''파워인플레 탓에''' 기존 설정이나 기존 언급 등이 따라가지 못하게 돼서 난 사단에 가깝다.[* 하시라마가 누군가와 싸웠다가 죽었다면 그 누군가도 당대 닌자의 신이자 최강자를 죽인 닌자로써 이름이 드높았을만한데, 여태 그런 놈은 한 명도 안 나왔다. 작가가 (토비라마가 언급한 것 정도를 제외하면) 그냥 하시라마의 최후 쪽으로는 자세한 설정따윈 안 해놨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애초에 나루토에서 설붕, 설정변경, 맥거핀 된 것들이 한두개도 아니다.] 일단 츠나데의 회상에서 그의 죽음에 대한 언급이 잠시 나오는데 편안하게, 혹은 영광스럽게 죽었다는 투는 결코 아니다. [[미회수 떡밥]]이 되어버렸지만 그의 죽음에 손녀조차 별로 좋지 않게 회상할 정도로 험한 사정이 설정상으로나마 있었을지도 모를 일. 사실 츠나데가 등장한 1부 시점까지만 해도 하시라마는 그다지 중요인물이 아니었고, 2부에서 마다라를 띄워주면서 라이벌인(심지어 이기기까지 한) 하시라마에 대한 평가도 덩달아 떡상한 형태가 된 것을 보면 스토리가 방대해지면서 죽음의 형태는 제껴두고 닌자 세계의 갈등과 사건을 촉발시키기 위해 억지로라도 사라져야 했던 인물일 수도 있다.[* 온라인 게임 와우에서 호드 대족장 자리를 굳이 스랄에서 가로쉬로 교체한 것이 비슷한 사례다.] 상기된 것처럼 마다라가 사라진 시점에서 하시라마를 무력으로 제압할 수단은 사실상 사라졌고, 인망까지 두터운데다 스스로가 평화에 대한 의지가 강했다. 무엇보다 츠나데를 능가하는 회복력을 감안하면 나루토가 태어날 시점까지 자연사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마다라가 하시라마의 세포를 이식해가며 카카시 세대까지 불완전하게나마 연명해간 것을 보면 오리지널인 하시라마는 그 이상도 당연히 가능할 것이다.] 즉, '''이 인간이 살아있었다면 스토리를 짤 수가 없다.'''[*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세계관 최강자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풋내기의 성장물을 그리기가 얼마나 힘든지는 후속작 보루토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어떻게든 하시라마가 퇴장해야 마을끼리 전쟁도 일어나고, 토비라마, 단조같은 인물들에 의해 나뭇잎에 갈등이 생겨날 수 있는 것이다. 2차 창작에선 주로 동생이나 마다라와 엮이며, 마다라 + 토비라마 + 이즈나와 함께 '창립기' 라고 엮이기도 한다. 2차에서의 포지션은 시월드의 시누이와 마누라같은 대립구도를 이루는 토비라마와 마다라 사이에 낀 남편 비슷하게 묘사된다. 덤으로 공식 커플링은 아내 [[우즈마키 미토]]인데 음지의 동인계에선 동양권 서양권 할 거 없이 마다라와의 커플링이 더 메이저하다.[* 사실 하시라마와 미토와의 관계는 많이 묘사되지 않으며, 공식 커플링 상대인 미토는 그 등장마저도 눈물나게 적다. 그러나 마다라와의 관계는 엄청나게 강조되기 때문에, 그리고 본편에서도 예토된 덕에 많이 엮인 덕에 이런 사단이 난듯하다.] 덤으로 예토전생 이후 드러난 캐릭터성 덕인지 은근 유쾌하고 바보스럽거나 조울증스러운 이미지로도 소비되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